작성일 : 13-07-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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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저녁반회원입니…
 조회 : 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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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미 선생님의 심리적 고통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싶은 마음에 몇자 올려봅니다.
홍선생님과의 인연도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
저녁반에도 선생님 교체건으로 힘든 경우가 있었답니다
당시 저녁반 선생님이 급하게 필요했던 상황에 선생님을 급하게 모집하면서 공교롭게도 에어로빅을 처음 지도 하시는 분이 오시게 되었지요, 센터에서 결정된 분이셨지만 경력이 없다보니 몇주 수업을 진행하면서 지켜보자고 했답니다 물론 경력이 부족하다보니 수업진행이 어려웠답니다, 그래서 회원들끼리 의견을 모으기 시작했답니다. 회장님과 총무님 진행하에 수업을 유지 하면서 실력을 갖춘 선생님으로 모집이 될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라고 센터에 부탁을 드렸답니다.
그결과 신중하게 오디션거쳐 만나게 된 선생님이 지금의 홍은미 선생님입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선생님의 샌스있는 재치가 회원들에게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하고 계신답니다
우연히 한 센터에 오전반까지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지만, 홍은미라는 선생님께 마음을 열지 않고 비난의 글과 잘못된 오해로 선생님께 상처를 남기게되어 아쉽기만 합니다
앞으로 오전반 수업을 다시 진행하기에 앞서 이번 사태를 몰고간 회원들을 반드시 가려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이러한 상황이 두번다시 벌어져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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